효모로 얻은 항생제 대체제

바이오이스타는 특허 받은 효모 균주의 발효 제품으로 기능성 대사생성물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항균 펩타이드 혹은 면역 펩타이드라는 독특한 항균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항생항균제와 같이 균을 죽이거나 성장 억제 기능을 하는 명실상부한 항생항균제 대체제입니다.

*항균 펩타이드

모든 생명체는 선천성 면역 반응의 일부로 관련 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작은(<10 kDa) 생물학적 분자인 항균 펩타이드를 분비하며, 현재 지구에는 2,800개 이상의 다양한 항균 펩타이드가 있습니다. 효모 등 미생물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를 마이크로신(Microcin)이라 하며, 이들은 항균 활성을 가진 작은 단백질로 특유의 작용 방식으로 균을 억제하여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에도 항균력이 뛰어나고, 항생제와 달리 병원균의 내성도 유발하지 않습니다.

바이오이스타 대사생성물의 핵심 성분인 항균 펩타이드 ‘시트로신’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단백질로, 세균의 RNAP (RNA polymerase)를 억제하므로써 대장균, 살모넬라와 같은 여러 종류의 그람 음성균들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회장염과 같은 설사나 호흡기 질환, 유방염 등 여러 질병들을 완화하며, 이스트컬처의 기본 기능인 장내 유익균 증가, 유해균 억제, 장환경 개선 등의 효능으로 성장, 증체, 사료효율 등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입니다.


바이오이스타에 들어있는 시트로신은 대장균, 살모넬라, 시트로박터, 엔테로박터 등 그람 음성균에 작용하여 균을 억제합니다.

“바이오이스타는 미생물로 만든 최초의 항균 펩타이드로, 특히 회장염 등 설사에 효능이 입증된 제품입니다.”